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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십알단 실체 윤정훈목사 새누리당 불법선거운동?

천굴비인 2012. 12. 14. 13:21

십알단 윤정훈 목사 소식에 소셜네트워크( SNS)상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십알단:초기에는 한꺼번에 몰려와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 지칭하는 말

근래들어 조직적으로 SNS여론을 주도하려는 사람들 지칭)

 십알단이라는 용어가 사용된것은  2012년 초 소셜네트워크(SNS)상에

새누리당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온라인 상에서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해 댓글을 달게 한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돌았고 이후 지난 9월 27일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21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 십안달에 대해 의혹을 제기

이날 21회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는 새누리당 공보조직 하에 있는

십아단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불어 이 같은 십알단 운영의 총책중

하나로 한 교회의 목사가 사무실에서 약 20여대의 컴퓨터를 동원해서 3~4명의

직원이(SNS 즉 트위터 소셜네트워크)작업을 수행하고 있는것을 파악,지목했습니다 

 

이런 얼굴마담이 정치적으로 트윗을 때리면 밑에서 실행조직이 리트윗을 하는

구조라며 무엇보다 방송에서 "이 목사는 대형교회 부목사 출신으로 온라인 선교법인을

운영하기 때문에 종교적 목적에 트윗이 활발해야 되는데 안철수 및 문재인 공격

박근혜 오호 트윗이 적극적"이라며 "이분의 트윗터를 분석해 보다가 매우  이상하게도

동일한 아이디가 그 트윗을 리트윗(RT)지나치게 반복됐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나꼼수에서 제기한 십알단 문제는 포털 사이트는 물론 공중파 주요일간지들이

외면했고 이슈가 안 됐으나  18대 대선을 6일 앞둔 지난 12월 13일 KBS1 TV가

십알단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보이는 현장을 급습 (KBS! 단독보도)

즉 불법선거운동혐의 현장을 단독보도되며 본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반응속에

 소식을 뒤늦게 접한 소셜네트워크(SNS)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1 TV 단독보도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D-6"이라는 표지와 함께

"President war room(대통령 선거 전략 상황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조직조가 그려져 있었고 또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이름으로 된

임명장 또한 해당 사무실 책상에 쌓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실 운영자 윤정훈 목사는 새누리당과 관계없이 sNS상 전략을 연구하고

자문하는 회사라고 주장했고 새누리당 역시 당의 선거 업무와는 무관한 개인

사무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나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윤목사의 주장과 새누리당 주장은 거짓"이라며 증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상 네티즌들 사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지난 2012년 11월 12일

창원일보 기사를 인용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2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전하진

중앙당 디지털 정당위원장과 경남도당 디지털 정당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NS교육을 포함한 간담회를 가졌다 . 또한 창원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윤정훈

중앙 선대위 SNS미디어본부장을 초청해 당협별 디지털 정당위원들에게 

SNS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SNS 교육은 대선 승리를 위한 SNS전략수립과

영향력 확장기술등을 교육받아 도당과 당협의 정예화된 사이버전사 양성과 

온라인상의 선거의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는 기사의 내용의 사진과

"오늘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SNS교육이 있었습니다

윤정훈 디지털 정당위원회 부위원장께서 SNS 활용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도당 위원장님께서 일일이 참석자에게 악수해 주시며 환영해주셨습니다.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소통할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함께 사진2장

<사진출처-윤정훈 목사트위터,커뮤니티 사진게시판 KBS1 TV 9시뉴스 방송화면中>

 창원일보 기사와 사진에서 보여지듯 윤정훈 목사는 새누리당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불법선거운동 증거자료에는 윤정훈목사 트위터 라인인데요

윤정훈 목사는 기호 2번 문재인 대선후보자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과 함께

조롱성 사진들이 여러장 올라와있어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고 새누리당에서  "나꼼수 신천지(이단)" 의혹에 "사실무근, 허위사실"이라고

규탄했던 내용들까지 윤목사 트위터라인에 올라와있어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는상태

소셜네트워크(SNS)상 많은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접하자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로  대신하며 새누리당과 윤목사에게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KBS1 TV 단독보도는 "한사람의 잘못된 근거없는 비방 흑색 선전이 선거문화를

흐리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투표해야 할듯 싶네요 

 

출처 : june의 블로그<CJ E&M 소셜기자단>
글쓴이 : 미소천사사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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